향긋한 바질페스토와 탱글한 새우의 만남! ‘바질파스타’ 레시피 소개
바쁜 일상 속에서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한 끼를 만들고 싶을 때,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메뉴가 바로 파스타입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요리는 향긋한 바질페스토와 탱글탱글한 새우가 어우러진 바질파스타!
입안 가득 퍼지는 바질의 향과 고소한 풍미,
그리고 쫄깃한 면발이 조화를 이루며 누구나 쉽게 빠져들 수 있는 매력을 자랑합니다.
요리에 사용된 파스타는 투움바면으로,
일반적인 스파게티면보다 조금 더 통통한 식감이 특징이에요.
바질페스토의 진한 소스를 넉넉히 머금고 씹는 맛이 훨씬 살아나는 종류라,
이번 바질페스토요리에 딱 어울리는 선택이죠.
🥄 [재료 준비]
- 투움바면
- 굵은소금 (면 삶을 때 사용)
- 올리브유
- 다진 마늘
- 양파 (채 썬 것)
- 양송이버섯
- 새우 (해동시킨 것)
- 바질페스토
- 면수 2국자
🔥 [요리 순서]
- 면 삶기부터 시작!
넉넉한 물에 굵은소금을 넣고 팔팔 끓인 뒤, 투움바면을 넣어 약 9분간 삶아줍니다. 면이 적당히 알덴테 상태가 되면, 면수는 따로 덜어두고 면은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 향긋한 마늘기름 만들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른 후 중불로 예열한 다음, 다진 마늘을 넣고 천천히 볶아 마늘기름을 만듭니다. 타지 않게 조심하며 은은하게 마늘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주세요. - 양파와 버섯 볶기
마늘 향이 올라오면 채 썬 양파를 넣고 볶습니다. 양파가 살짝 투명해지고 말랑해지기 시작하면, 양송이버섯을 함께 넣고 볶아줍니다. 이 단계에서 재료들에 기름이 잘 스며들도록 충분히 익히는 게 포인트! - 면과 새우 넣기
미리 삶아둔 면과 해동시킨 새우를 팬에 넣어주세요. 새우는 익는 시간이 길지 않으니, 너무 오래 볶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센불로 볶아줍니다. - 바질페스토와 면수 투하!
바질페스토를 넉넉히 넣고, 아까 덜어둔 면수 2국자를 함께 부어줍니다. 소스가 면에 골고루 스며들도록 빠르게 섞으며 볶아주면 끝!
🌿 바질페스토활용의 정석!
이 요리는 단순히 바질페스토를 곁들인 요리를 넘어서,
바질 특유의 향긋함과 고소함을 최대한 끌어올린 정통 바질페스토요리입니다.
바질페스토는 마트에서 구입할 수도 있고, 생바질, 올리브유, 견과류, 치즈를 갈아서 직접 만들 수도 있어요.
신선한 바질을 사용하면 풍미가 더 깊어지기 때문에 특별한 날엔 직접 만들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새우요리로도 손색없는 완성도!
탱탱한 새우는 바질 소스와 정말 잘 어울리는 재료입니다.
씹을수록 달콤하고 고소한 새우 맛이 바질의 상큼함과 조화를 이루며,
입안에서 폭발적인 풍미를 선사하죠.
바질파스타를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새우요리를 함께 완성할 수 있다는 점도 이 레시피의 장점입니다.
🍝 다양한 파스타종류 중 가장 향긋한 선택!
세상엔 수많은 파스타종류가 있지만,
바질페스토를 활용한 바질파스타는 그중에서도 가장 향긋하고 산뜻한 맛으로 사랑받는 메뉴입니다.
무겁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을 낼 수 있어,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는 파스타요리죠.
💡 마무리 Tip!
- 파르메산 치즈를 위에 살짝 갈아 올리면 더욱 고소한 맛을 낼 수 있어요.
- 새우 대신 닭가슴살이나 베이컨을 활용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 소스 농도가 부족하다면 면수를 조금 더 넣어가며 조절해보세요.
🌟 바질파스타는 특별한 기술 없이도 충분히 근사한 요리를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매력적인 메뉴입니다.
바질페스토만 있다면 오늘 저녁은 걱정 끝!
여러분도 집에서 손쉽게 투움바파스타 스타일의 바질페스토파스타로,
맛있는 한 끼를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