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메인스트리트 뉴욕감성이 가득한곳 내돈내산

평택메인스트리트라는 꽤 유명한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이날은 온양온천랜드를 갈 계획이였는데요 온천을 가기전에 카페에 들려서 커피와 빵을 먹고 가기로했습니다.

카페를 검색하던 중에 정말 뉴욕의 감성을 있는대로 가져다놓은 메인스트리트카페를 찾게되었는데요, 오늘은 이 카페에 다녀온 후기와 사진들, 정보들과 개인적으로 느낀점을 설명해보려합니다.

 

평택 메인스트리트카페

뉴욕의 감성을 담은 카페인데요, 뉴욕의 느낌처럼 건물도 크고 주차장도 아주 넓었습니다.

주차공간이 아주 많았는데요, 설날연휴였는데도 여유로웠습니다.

주말에 방문하셔도 주차문제는 없을것 같아 보였습니다.

 

 

메인스트리트

 

큰 벽화가 먼저 보였는데요 포토존인듯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마다 놓지지 않고 자유의 여신상 벽화앞에서 사진을 남겼습니다.

 

 

자유의여신상

 

그래서 우리도 남겨보았습니다. 사진이 제법 멋있게나왔습니다.

뉴욕에가보지는 않았지만 정말로 뉴욕의 벽화를 보는듯했는데요, 누가그렸는지 정말 잘 그린것 같았습니다.

 

식사할수있는공간

뉴욕레스토랑

 

메인스트리트는 카페도 있고 파스타나 스테이크 샐러드 등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공간은 분리가 되어있는데요 저희는 처음에 엘레베이터를 잘못타서 식사하는 공간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잘못내린김에 구경도 했는데요, 음식이 제법 푸짐하고 다양하게 준비되어있고 식사를 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식사공간에는 많이 꾸며놓기보다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이여서 식사와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였습니다.

 

 

카페공간

다시 엘레베이터를 타고 카페로 이동하였습니다.

카페는 1,2층으로 나누어져 있었는데요, 좌석도 꽤많고 넓어서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 좋았습니다.

다소 힙한 분위기로 뉴욕의 도시적인 느낌을 가득 담고 있었습니다.

군데군데 고풍스러움을 표현한 장식들도 볼수있었습니다.

작은 뉴욕을 옮겨놓은 듯한 느낌이였는데요, 전광판도 크게 설치가되어있었습니다.

딱 뉴욕의 메인스트릿을 표현해놓았고 작은 뉴욕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단, 조금은 조잡스러움도 있었는데요 그마저도 귀엽게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뉴욕감성카페

평택카페

 

 

베이커리와 커피

빵종류가 정말로 다양했습니다.

빵이 맛있는지 사람들이 정말 많이 담아가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다양한 종류의 맛있는 새로운 빵들이 많았습니다.

빵

메인스트리트베이커리

 

 

쉐이크코너가 따로 준비되어있었는데요, 이 메뉴들이 정말로 유명한지 티비에도 많이 방송된 것 같았습니다.

특히나 아이들이 좋아할것같다고 생각했는데 어른들도 꽤 많이 시켜서 먹는 것을 보았습니다.

가격대는 비싼느낌이 있긴 하지만 한번쯤 재미삼아 먹어볼 만한 메뉴인것 같습니다.

 

메인스트리트쉐이크

 

저희는 소시지빵과 크림빵, 먹물크림치즈빵을 주문했는데요, 데워먹을 수 있는 오븐과 전자레인지도 준비가 되어 있어서 더욱 따뜻하고 맛있는 부드러운빵을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빵이 대부분 부드러웠고 식감이 포슬해서 뻑뻑하거나 부담스럽지 않은 빵이였습니다.

식사를 하고도 얼마든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식감의 빵이여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빵

 

 

평택에서 즐긴 베이커리식 카페였는데요, 가족들과도 연인들과도 친구들과도 함께 즐기기 좋은 장소로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이색적인 경험이였던것 같습니다.

언젠가 평택메인스트리트카페에서 색다른 경험 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